자연주의 물티슈 배냇짓이 ‘2019 하이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배냇짓은 자사 물티슈 브랜드 ‘배냇짓’이 최근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우수상품 어워드 사업’에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배냇짓 물티슈는 국내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에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하이서울 브랜드 우수상품 어워드 사업’은 뛰어난 품질을 갖추었음에도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각계 전문가와 전문기관이 참여, 브랜드 가치와 매출실적 등을 2차에 걸쳐 꼼꼼하게 평가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별한다. 선정된 제품에는 ‘서울시에서 인정한 우수상품’이라는 인증마크를 부여하며 서울시청 시민청 매장 진열 등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품질을 보증, 국내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배냇짓은 ‘자연주의 물티슈’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천연성분을 활용,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신생아 전용 물티슈로 출시됐다. 대표 상품인 ‘배냇짓 프리미엄 루트’와 ‘배냇짓 오리지널 빈’은 각각 ‘도라지 뿌리’ 및 ‘팥’ 성분을 함유, 아기용 물티슈에 걸맞게 보습과 항균 효과를 갖추고 있다. ‘루트’와 ‘빈’이라는 이름도 함유 성분에서 따온 것이다. 더불어 ▲넉넉한 두께 ▲7단계 정제수 사용 ▲피부 저자극 인증 ▲꼼꼼한 위생관리 등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하이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역시 이같은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배냇짓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냇짓 관계자는 “이번 하이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으로 배냇짓의 품질 우수성을 공인받게 됐다”며 “엄마와 아기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닮은 물티슈,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냇짓은 지난 여름 ‘자연주의 물티슈’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세우고 기존 물티슈 브랜드인 배냇짓 ‘수려’와 ‘청아’를 각각 배냇짓 ‘프리미엄 루트’와 ‘오리지널 빈’으로 업그레이드, 3일간의 사전예약 구매이벤트에서 2만여 박스 이상을 판매하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0년 초 슈퍼 프리미엄급 신생아 전용 물티슈 새 브랜드를 론칭, 아기 물티슈 분야의 강자로 발돋움할 계획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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